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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 + 캐주얼을 컨셉으로 삼는 nunuforme는 독자적인 패턴 메이킹으로 지금까지의 아동복에는 없었던 것 같은 특징적인 실루엣이 포인트!
생산배경에도 신경을 써, 국내 생산으로 고품질 옷 만들기, 확실한 기술이 뒷받침된 옷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드입니다.
단순한 소비 제품이 아니라 소중히 입었으면 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bedsidedorama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그대로 아동 의류에 적용시켜 오리지널 패턴으로 제작한다.
셔츠 원피스와 뽀빠이 바지는 bedsidedorama에서 판매하고있는 여성복의 형태를 기반으로,
새로운 오리지널 스타일을 도입하는 등의 시도를 더했다.
아이에게 있어서 착용감이 좋은 원단에 신경썼으며, 자외선 차단 및 방발수 가공, 속건성 소재도 채용.
니트 슬리브 T셔츠는 8개의 프린트를 준비하여,
2015년에 서거한 창업 멤버 사토 카요의 작품을 포함 bedsidedorama 아카이브 그래픽을 사용하고 있다.

"배움의 장소에도, 놀이의 장소에도 맞는" "약간의 '딱맞는 느낌' 과 좋은 착용감의 장점을 잘 살린 옷 만들기"란 테마로 유니섹스 아이템을 다루는 SWOON. 아동복 외에도 일부 아이템은 엄마 옷도 라인업 되어 있습니다.

오버 사이즈 느낌의 실루엣 & 디자인은 아이의 성장과 함께 옷 입는 방법에 변화를 더하면서 오래 입을 수 있는 것. 그리하여 루즈한 인상을 받지 않고, 깔끔하면서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UNIONINI (유니오니니)는 디자이너 타카하시 마나미가 조직한 아동/성인 의류 브랜드. 어린 시절 어머니가 손수 해준 옷을 입었던 일상 속에서 스스로 입고 싶은 옷이나 가지고 싶은 가방 등을 만들었다. 이 후에도 옷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어, 헌옷 가게에서 일하는 등 옷에 관한 지식과 디자인을 독학으로 습득한다.

자신의 출산을 계기로 옷에 대한 관심은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이 아닌 '입히고 싶은 옷'으로 변화. 감정과 몸의 움직임 등 '인간' 그 자체가 UNIONINI의 영감의 원천이며, 인간처럼 각각 개성을 가진 다른 곳에선 찾아 볼 수 없는 독창적 인 브랜드가 되었다.

2014년에 발표한 첫번째 컬렉션은 디자이너가 모든 항목을 직접 핸드 메이드했다. 그 당시에는 드물었던 블랙을 브랜드 컬러로 하여 퍼스트 컬렉션부터 도입하거나 아이코닉한 입체◯△모티브의 대담한 디자인 등, 정식 패션 교육을 받지 않았기에 비로소 가능한 기성 개념에 얽매이지 않는 아이디어를 발신하고 있다.

캐주얼 빈티지 스타일을 기본으로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옷 만들기.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지금의 기분', '개성'을 소중히 자유로우면서 자연스럽고 맵시있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손 안에서 탄생한 따뜻하며 마음이 담겨진 것은 언제까지나 남는다... 그런 생각부터
언제까지고 애착을 갖고 오래오래 입을 수 있는 옷 1장.
미소 짓게 만드는 듯한 아동복입니다.
made in JAPAN입니다.

Folk Made는 일본의 키즈 패션 브랜드입니다. 오너 디자이너가 자신의 딸을 위해 홈메이드 옷을 디자인한 것이 시초입니다.
Folk Made는 독특하면서 시간을 초월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베리에이션의 퀄리티로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옷을 키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 미소지을 수 있는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리사이클이란 컨셉으로 빈티지를 추구하여 2차 가공을 통해 훌륭히 살린 소재로 만드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실제로 수작업을 통해 하나 하나 재현함으로서 수제의 따뜻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기능적이고 세련된 아동복"

MOUN TEN.은
아이에게 편안한 옷일 수 있도록
"스포츠", "작업", "밀리터리"를 축으로
기능적인 소재, 패턴, 디테일을 생각하면서
일상에 융화되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소년도 소녀도 어른도 입고 싶어지는...
거리에서도 야외에서도 언제 어디서든지 입고 싶어지는...
그런 애착이 가는 겉옷 한 벌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GRIS)는 일본의 아동복 브랜드.
브랜드명인 'GRIS'는 프랑스어로 '칙칙한', '그레이'를 의미한다.
사양・디자인・소재에 신경써가며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 아동복에 패턴이나 사양, 개념을 넣으며 자신들의 세계관을 표현하고 있다. 테마는 '부모와 아이가 옷과 마주하다'.
유니버설 드래프팅(Universal Drafting/외주 패턴 회사)이 옷을 만듦에 있어 표현의 하나로 아동복을 골라 2017년 세웠다. 패터너들이기에 만들 수 있는 입체적인 양식, 창조를 일으키는 사양 등 성별을 망라하고 애착이 가는 옷을 만들고 있다.

eLfinFolk [에루핀포르크]는
숲 속 깊은 곳에 있는 보이지 않는 왕국의
자그마한 백성의 옷가게로써
2018AW에 시작했습니다.

요정을 뜻하는 elfin과
민족을 뜻하는 folk를
합친 이름의 이 브랜드는
보이지는 않지만 존재하는 요정들의 민족 의상과도 같은
어딘가의 이국을 연상시키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듯한 공상적인 분위기를 가진 아동복입니다.

일본 각지의 생산지에서 모은 질 좋은 소재로
장인들이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어 낸
장난 꾸러기 요정 = 자그마한 어린이들이 매일 펼치는 모험을 위한 옷이며
일상에서도 격식있는 자리에서도 맵시있게 입을 수 있는 리얼 클로즈(질 좋은 옷, real clothes)입니다.

유소년기의 시간은 금방 지나가 버립니다만
작아져버린 옷들이
언제까지나 따뜻한 추억으로써 마음에 남아 계속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만들고 있습니다...